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편장렬)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시정부 사회복지해택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카피올라니 공원 인근에 위치한 파키할레(3840 PakiAve.)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시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시니어 혜택 프로그램을 한인 강사가 초청되어 소개하고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강사로는 날라니 아키(시정부 노후준비 이사) , 윤삼실 (한인 양로원 원장) , 다이엔 오쿠무라 (시니어 건강 담당) , 데비김 모리카와 (시정부사회복지부 전국장) 초청되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좌석이 35명으로 한정되어 이메일environcom1@gmail.com 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와이 한인회와 호놀룰루 한인회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