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재향군인회 창설 첫 준비모임

2015-09-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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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추진되는 하와이 재향군인회 창설준비위원회의 첫 모임이 14일 자갈치 식당에서 열렸다.

하와이 재향군인회 창설준비위원회의 이상옥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장 및 대의원을 공개모집 할 계획이고 이에 따라 각군 회장들은 이력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본보에 알려왔다.

준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는 김영해(육군동지회), 김진구(해병전우회), 김윤철(공군동지회), 김강명(해군동지회), 오두남(육군동지회), 전경남(해군동지회); 고문 이효갑, 정계성, 신광수.

하와이 재향군인회 창설준비위원회는 9월30일까지 회장 및 대의원 출마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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