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소녀 납치 미수범 공개수배

2015-09-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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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타주 배포하고 목격자 찾기 나서

길가던 10대 소녀를 납치하려다 실패후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경찰이 몽타주를 배포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산라몬 경찰에 따르면 40대 백인으로 추정된 납치범은 14일 오후3시11분경 다보나 드라이브와 노스랜드 에비뉴 인근을 지나던 소녀를 향해 자신의 흰색 밴 차량을 세우고 탑승을 권했다.

제안을 거절당한 용의자는 차에서 내린뒤 피해자의 손목을 강하게 끌어당기며 강제로 차량에 태우려 했으나 소녀는 붙잡혔던 팔을 풀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어 용의자 역시 반대방향으로 차를 몰고 도주한 것으로 목격됐다.


범행당시 용의자는 파란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5피트 10인치, 근육질 몸에 짧은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목격자신고는 산라몬 경찰국(925)973-2700을 통해 접수중이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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