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RA 주요 경제 이슈 관련 워크샵
▶ 신용*모기지*학자금 대출 등
15일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엔도우먼트 오피스에서 열린 소수언론계 기자간담회에서 HERA 관계자들이 비이민자들이 겪는 경제적은 문제점과 이와 관련된 워크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용대출과 모기지, 가계빚 등에 대한 언어적·제도적 어려움을 겪는 베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워크샵이 개최된다.
이스트베이에서 이민자와 저소득층의 주택·경제관련 문제를 무료로 상담, 지원해 주는 HERA(Housing and Economic Rights Advocates) 주최로 열리는 워크샵은 12일부터 시작돼 11월 7일(토)까지 총 8회에 걸쳐 주요 경제 이슈를 다루게 된다.
이와 관련 HERA 관계자들은 15일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엔도우먼트 오피스에서 소수계 미디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재 경제흐름과 비주류 계층이 겪는 문제점에 대해 진단했다.
매브 엘리스 브라운 HERA 상무이사는 “북가주 경제가 되살아난다고 말들 하지만 여전히 모든 주거, 생활비를 충당할 여유가 되는 인원의 수는 극히 드물다”며 “특히 비이민자들의 경우 신용과 융자 혜택을 받기 어려워 더욱 힘든 재정문제에 봉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첵캐싱을 통해 180%의 고비율 이자대출을 받은 의뢰자의 사례를 소개한 메구미 츠쓰미 신용거래 관련 전문가는 “신용불량자나 신용거래내역이 아예 없는 인원들의 경우 금융권 이외에 타 루트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며 “이들중 대부분은 언어와 제도에 능숙치 못한 타인종”이라고 밝혔다.
츠쓰미 전문가는 “대출시 자신의 모국어로 만들어진 계약서를 받아 볼 권리가 있으며 이를 어긴 계약은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며 “워크샵을 통해 보다 자세한 신용 관련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HOA(Home Owner Association), 과도한 학자금 대출, 모기지, 신분도용문제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전문가들이 동석해 전문 지식의 중요성과 도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워크샵 일정과 참가예약은 웹사이트(http://www.heraca.org/workshop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