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피타스 시장*한국어교육재단 공동 주최 572돌 한글 창제 기념식
▶ 내달 4일 개최SF입양인협회에서 추석잔치 행사도 예정
내달 3일 개최될 572회 한글 창제 기념식과 관련 밀피타스 시립도서관에서 협의를 끝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에밀리 현 한인입양인협회 회장, 구은희 이사장, 스테픈 릿즈제랄드 관장, 최서몬 한인입양인협회 차기 회장> <사진 한국어교육재단>
572돌 한글 창제 기념식 및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는 잔치가 내달 3일 밀피타스 시립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한글 창제 기념식은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과 밀피타스 호세 에스테베스 시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밀피타스 시립도서관의 특별후원으로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밀피타스시는 지난 2013년부터 한글날 직전 토요일을 ‘코리언 알파벳 데이’로 선포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등 매년 한글날 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한인입양인협회(회장 서에밀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입양인협회가 펼치고 있는 추석 잔치를 한글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하기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구은희 이사장과 서에밀리 입양인협회 회장 및 최서몬 차기 회장등은 지난 15일 밀피타스 시립도서관을 방문, 스테픈 핏즈제랄드 도서관장과 함께 회의를 갖고 내달 3일 개최될 한글 창제 기념식 및 추석 잔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핏즈제랄드 도서관장은 "한글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거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밀피타스 도서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어교육재단은 이를 위해 아동용 한복 기부를 바라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에 있다.
문의(408) 805-4554.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