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비봉사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성황

2015-09-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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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일씨 8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하기도

자비봉사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성황

자비봉사회 ‘기금마련 골프대회’에는 60여명의 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참가자들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푸르른 잔디를 벗 삼아 골프를 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북가주 자비봉사회>

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 주최 ‘제6회 봉사기금 마련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지난 13일 마운틴 뷰에 위치한 쇼라인 골프코스에서 개최된 이번 기금마련 골프대회에서 임창일씨가 8번홀 142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밀피타스 소재 서밋포인트에서 펼쳐진 자비봉사회 기금마련 골프대회에서도 이윤희씨가 5번호 165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홀인원 기록이 작성되면서 봉사의 기쁨을 두 배로 만들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정윤호 SF부총영사를 비롯하여 외부인사 60여명이 참석 기금마련에 힘을 보탰다.


시상식에서 윤서영 회장은 "지난해에 비해 참석인원이 적지만 봉사를 위해 힘을 보태는 마음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라면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많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를 하는 자비봉사회에 큰 힘을 보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 회장은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한인 어르신들과 베이지역에 산재한 노숙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담긴 생활용품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것"이라면서 "자비봉사회는 따뜻한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후원자들의 정성과 뜻을 잊지 않고 더욱 뜻 깊은 봉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김완희(남) ▶챔피언:홍명숙(여) ▶캘러웨이:이응찬(남), 차혜자(여) ▶그로스:안상석(남), 안현숙(여) ▶근접상:안상석(남) ▶장타상:김대현(남), 제이미 김(여)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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