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클리 최저임금 19달러 추진

2015-09-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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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9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이 버클리 시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시노동위원회는 2016년 10월 12.53달러로 상정된 기존 조례를 확대해 2016년 13달러, 2017년 14.50달러, 2018년 16달러, 2019년 17.50달러, 2020년 19달러로 순차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릴 것을 제안했다.

14일 버클리상공회의소 주최로 인상안에 대한 지역상공인들의 의견이 논의됐으며 15일 밤 시의회에서 인상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버클리가 19달러 인상안을 통과시키면 베이지역 중 가장 높은 최저임금 도시가 된다.

2018년 샌프란시스코가 15달러, 리치몬드 13달러를 확정한 반면 오클랜드, 마운틴뷰, 서니베일, 산호세는 2016년부터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 산호세는 15달러 인상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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