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클라라 판매점도 5천불피해
▶ 서부지역서 한달새 3차례발생
상습적으로 드론 판매상점을 털어오던 강도들의 행각이 CCTV에 포착돼 경찰수사에 탄력을 받고 있다.
산타클라라경찰에 따르면 14일 새벽 두에인스트릿 2000블록에 위치한 ‘드론플러스’ 매장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5,000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이 확보한 영상에 의하면 범인들은 검은색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상태였으며 창문을 깨고 건물내로 난입, 매장 전체를 어지럽게 돌아 다니며 물건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민모 나제미 드론플러스 매니저는 “모든 범행은 2분 이내에 이뤄졌다”며“드론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훔친 물건도 손쉽게 팔 수 있어 절도범들의 주타겟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최근 한달새 밴쿠버, 라스베가스등 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세차례 드론전문판매점 절도사건과 관련된 조직망이 연루된 범죄로 추정했다. 용의자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