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 찬양집회, 16일부터 미동부 투어
2015-09-15 (화)
미동부 찬양집회에 앞서 샌프란시스코에서 2015년도 제1차 미주투어 중인 옹기장이 선교단. <사진출처=옹기장이 선교단 블로그>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찬양으로 헌신한 자들이 모여 1987년 창단한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기독음악(CCM) 찬양단인 옹기장이 선교단의 찬양집회가 이번 주 미동부에서 연이어 열린다.
해켄색에 있는 뉴저지성도교회(담임목사 허상회•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에서는 16일 오후 8시30분에, 18일 오후 8시에는 뉴저지참된교회(담임목사 박순진)와 뉴저지복된교회 공동 주최로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참된교회 본당(24 W. Sheffield Ave. Englewood, NJ 07631)에서, 19일 오후 7시 선한목자교회에 이어 20일에는 오후 5시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유영장로교회(담임목사 장병근•100 South Van Brunt St. Englewood, NJ 07631)에서 차례로 찬양집회를 이어간다.
2002년부터 월드비전과 교회협력 사역도 펼쳐 온 옹기장이 선교단은 지난달 31일부터 미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제1차 미주투어를 시작해 15일부터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볼티모어 등 미동부에서 내달 3일까지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