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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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가나다라 수요한국학교 16일 개강

2015-09-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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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가나다라 수요한국학교가 ‘나의 정체성(Identity)’이란 대주제와 함께 이달 16일 개강한다.

학교는 “올해는 전년대비 학생 수가 두 배로 늘어 4개 학급으로 증설하는 동시에 이중언어가 가능한 교사를 3명 더 충원하는 등 보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는 한국어 수업 이외에도 뮤지컬 특별활동반을 개설해 교육 연극을 통해 한국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수업은 피크 러닝 센터(189 Homans Ave.)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문의: 201-23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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