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 독도 학용품 오늘 ‘고.연전 대회’ 서 판매
2015-09-12 (토)
최근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에 기증된 1만5,000달러 상당의 독도 관련 학용품이 12일 열리는 ‘2015 정기 고•연전 대회’에서 판매된다.
뉴저지한인회와 김태진 국제지도수집가협회(IMCoS) 한국 대표는 11일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증거와 한국해가 인쇄된 고지도로 만들어진 패션 가방과 바인더, 노트, 수첩 등이 이날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학용품 등은 지난달 26일 뉴저지 한인회에 기증했으며, 뉴저지 한인회는 해당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독도 경비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