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값 연말까지 2달러대 전망

2015-09-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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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연말까지 2달러대 전망

개스비 하락세가 1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가주에도 2달러 대에 진입한 주유소의 모습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클랜드 880 고속도로 하이 스트릿 출구 지점에 위치한 개스 스테이션에 차량이 가득 들어차 있는 모습

전국적으로 개스값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올 연말까지 평균 가격이 2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미자동차클럽(AAA)은 10일 현재 미 전국 개스값 평균치가 한 달 이상 계속 진행된 하락세를 통해 2.38달러 선으로 내려갔으며 올 연말에는 2.03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오클랜드 등 일부 지역에서 갤런당 2달러 70센트대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북가주 평균 개스값은 전국 평균에 비해 갤런당 1달러 이상 비싼 가격대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전체의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25달러로 기록된 가운데 SF카운티는 3.24달러로 가주평균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오클랜드 3.07달러, 산호세 3.04 달러등 베이지역 대부분이 평균 3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가주 개스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싼 이유는 높은 세율과 더불어 정유공장들의 폭발사고 등 잇단 시설문제로 생산이 차질을 빚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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