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스틴 레거시 대형 소매센터 추진

2015-09-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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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개발위원회 만장일치 승인, 내달 시의회에서 최종심의

터스틴 레거시 대형 소매센터 추진

‘더 빌리지 앳 터스틴 레거시’ 가상도

터스틴 도시개발위원회는 지난 9일 터스틴 레거시 22에이커 부지에 그로서리 스토어, 약국, 데이케어 센터, 메디칼 시설 등을 건립하는 ‘더 빌리지 앳 터스틴 레거시’(The Village at Tustin Legacy) 프로젝트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다 달 시의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에딘거 애비뉴, 터스틴랜치 로드, 발렌시아 애비뉴, 켄싱턴팍 드라이브에 있는 부지 24만8,292스퀘어피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소매 센터의 30% 이상은 스테이터 브로스, CVS 파머시, 그레이트 파운데이션 몬테소리 데이케어 등을 비롯해 소매업소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미 전국 체인의 뱅크와 커피샵 체인 등도 거론되고 있다.

이 외에 이 소매센터의 15만스퀘어피트가량은 메디칼 오피스로 사용되고 호그 하스피틀에서 운영되는 80개의 입원실을 갖춘 병원과 재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파킹과 빌딩 높이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조건부 승인이 필요하다.


터스틴시 관계자들은 이 소매 샤핑센터 건립에 따른 교통혼잡과 소음, 조명시설 등을 우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들은 메달 지붕을 포함해 여러 가지 현대식 디자인에 대해서도 개발업자들과 논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16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3~5년 내에 완공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시개발위원회의 오스틴 럼바드 커미셔너는 “이 프로젝트는 터스틴시를 위해서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곳에서 하루 빨리 샤핑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터스틴 레거시의 주요 소매 개발 프로젝트는 ‘더 디스트릭 샤핑센터’로 100만스퀘어피트의 소매업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 다른 개발 프로젝트는 바란카 팍웨이에 있는 푸드 홀과 오피스 스페이스가 포함된 37에이커의 코너스톤 I 프로젝트이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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