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저지주, 충청남도 자매결연 추진

2015-09-11 (금)
크게 작게

▶ 팰팍 이종철 부시장 한국행, 지역 의원들과 회동

뉴저지 주정부가 충청남도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팰리세이즈팍 이종철 부시장은 10일 이같은 논의를 위해 고든 존슨 뉴욕주하원의원, 크리스 정 팰팍 시의원과 한국행 비행 편에 올랐다.

이 부시장은 출국 직전 본보와 만나 “지난 1년간 충청남도 의회와 자매결연 성사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자매결연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직접 서명식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단은 오는 20일까지 충남도의회를 비롯해 예산군과 부여군 등 충남 일대 지역의원들과 회동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함지하 기자>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