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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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밴드 ‘J-US’ 찬양 집회

2015-09-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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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부터 미동부 공연

예배, 제자훈련, 문화사역 단체인 제이어스 미니스트리 소속 현대기독음악(CCM) 찬양밴드인 ‘제이어스(J-US•사진)’가 이달 중순 뉴욕•뉴저지를 포함한 미동부 일대에서 찬양 집회를 연다.

’제이어스(J-US)’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Jesus is with US)’ ‘우리를 원하시는 하나님(Jesus wants US)’을 뜻하는 줄임말로 젊은이들로 구성된 찬양밴드는 복음을 노래하며 이 땅의 회복과 선교의 완성을 꿈꾸는 예배팀이다.

2010년 서울예술대학 캠퍼스에서 기도 모임으로 출발한 후 2011년부터 공식적으로 ‘제이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이미 여러 장의 CCM 앨범을 발매했고 캠퍼스 사역, 삶의 예배자 학교, 제이어스 성경학교 등 찬양 이외의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도 사역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뉴욕•뉴저지 집회 일정은 ▲12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장로교회(50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13일 오후 2시30분 뉴저지온누리교회(1449 Anderson Ave. Fort Lee, NJ 08024) ▲19일 오후 7시30분 뉴욕장로교회(43-23 37소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 ▲20일 오전 10시30분 맨하탄 IN2교회(310 E. 91st Street, NYC, NY 10128) ▲20일 오후 1시30분 맨하탄 IN2교회 웨스트 캠퍼스(165 W. 86th Street, NYC NY 10024) 등이다.

뉴욕•뉴저지 집회에 앞서 11일에는 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집회가 있고 이후 18일에는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에서도 찬양집회가 예정돼 있다. ▲문의: 267-577-7007, 267-864-8371 ▲juswors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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