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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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뉴저지 한인 여학생 일주일만에 가족 품으로

2015-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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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됐던 뉴저지 데마레스트 출신 한인 10대 여학생 미셸 홍(15)양이<본보 9월5일자 A2면> 실종 일주일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홍양이 출석하는 데마레스트 성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홍양은 8일 경찰에 의해 행방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 관계자는 홍양이 특별한 외상이 없이 발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본보에 전했다.

뉴저지주 경찰국은 4일 홍양이 지난 1일 데마레스트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돼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양 찾기에 주력했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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