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브릿지서 뛰어내려 도주했지만

2015-09-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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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망 피하지 못하고 결국 감옥행

절도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내고 베이브릿지 위에서 뛰어내려 도주했던 여성 용의자가 결국 경찰의 포위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6일 오클랜드 인근에서 수배중이던 얼린 산체스-에드워즈(25)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에드워즈는 지난달 12일 베이브릿지 이스트베이 트레저 아일랜드 출구 인근에서 충돌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을 피하기 위해 70피트 높이에서 스스로 추락했으며 4주가 넘게 행방을 감춘 바 있다.


경찰은 DUI와 함께 도난차량 주범으로 의심된 에드워즈를 공개수배하고 수사를 벌여왔으며 목격자의 결정적인 제보를 통해 사고발생 지점과 멀지 않은 곳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에드워즈는 즉시 산타리타 감옥에 수감됐으며 추후 차량강도, 뺑소니, 체포거부등의 혐의와 관련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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