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스베이 통신케이블 피해

2015-09-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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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인터넷 사용 지장

누군가에 의해 절단된 광섬유 통신 라인으로 인해 노스 베이 일대의 유, 무선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가 큰 지장을 받았다.

AT&T가 레이크카운티 뉴스에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3일 홉랜드 인근에서 케이블이 절단된 것을 발견됐으며 이 여파로 산타로사, 유키아, 멘도시노, 훔볼트 일부 지역에서 통신 사용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했다.

AT&T측은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에게 사과하는 한편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지역 법조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존과 티모빌, US셀룰러등 대부분의 통신업체가 유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911등 일부 긴급전화 라인 운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잘린 케이블 복구 공사는 빠르면 4일까지 마감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원활한 통화연결을 위해 당분간 긴급상황 발생시 911을 통한 신고보다는 지역 소방국 번호를 활용 할 것을 조언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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