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려한 모래성 찾아가보자

2015-09-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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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가볼만한곳

■모래조각 페스티벌 컨테스트

바닷가 모래사장이 화려한 예술의 캠퍼스로 변신한다. 포인트 레예스의 아름다운 바다절경과 어우러진 형형각각의 작품들을 어우르며 여유 있는 노동절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기회. 개인과 단체, 아이서부터 어른까지 연령별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되며 분야별로 3명의 최고 예술가를 뽑는다. 직접 컨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피서객들에게도 대회 장소가 활짝 열리며 좋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원활한 대회 진행과 작품의 보존을 위해 이날 하루 해변가에 애견의 진입이 통제된다.

▲일시: 9월6일(토) 오전9시~오후3시30분


▲장소: 포인트 레예스 드레이크 비치(Drake Beach Road, Point Reyes Station)

▲문의 및 정보: (415)464-5140, http://www.nps.gov/pore/planyourvisit/events_sandsculpturecontest.htm

■ 카피톨라 베고니아 축제

산타크루즈의 아름다운 절경이 베고니아 꽃과 함께 절정을 이룬다. 늦여름에 핀 300만 송이 이상의 화려한 꽃과 화려하고 재미넘치는 프로그램으로 노동절 연휴기간 북가주를 떠나지 못한 지역 주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내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공연과 해변에 자리잡은 모래조각 예술상과 영화상영관, 베고니아 꽃으로 뒤덮힌 바지선의 항해시범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훌라후프, 어린이 아트 프로젝트, 노젓기 보트 레이스, 낚시대회등 관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축제를 더욱 빛낸다.

▲일시: 9월4일(금)~7일(월) 오전10시~오후8시

▲장소: 카피톨라 스탁톤 에비뉴(Stockton Ave, Capitola)

▲정보: http://www.begoniafestival.com/


■ 킹 마운틴 아트 페어

아름드리 레드우드 나무 사이에서 펼쳐지는 예술 갤러리를 감상하며 진정한 ‘힐링’을 느껴보자.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그림들이 만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100명 이상의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연휴간 전시되며 몇몇 그림의 주인들과 직전 대화를 나눠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인근의 하이킹 코스,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 소정의 입장료(3달러 for 12 tickets, 5달러 for 24)와 함께 진행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체험 부스와 액티비티 준비돼 즐거움을 더한다.

▲일시: 9월5일(토)~7일(월) 오전10시~오후5시

▲장소: 킹 마운틴 소방서(13889 Skyline Blvd Woodside)

▲정보: http://www.kingsmountainartfair.org/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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