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어나는 학생 수와 거리 감안해 설치 결정
▶ 우선 주중 반으로 운영, 확대는 논의후 결정
SV한국학교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프리몬트에 분교를 설립, 운영해 나가고 있다. 프리몬트 분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SV한국학교>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윤제인)가 늘어나는 학생수를 감당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프리몬트에 분교를 설립했다.
3일 실리콘밸리 한국학교에 따르면 가을학기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늘어나는 학생수와 거리를 감안 이번 가을학기부터 프리몬트시에 주중 분교를 설립, 운영한다.
학교 관계자는 프리몬트시에 세워지는 주중분교는 5세 유치반과 초등 연령의 초급반(초등 1-3)과 중급반(초등 4-5)으로 나뉘어 우선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3시30분부터 6시10분까지 로고스 교회(42329 Osgood Rd, Fremont)에서 열리게 된다.
하지만 프리몬트 캠퍼스에 등록한 학생들의 경우에도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쿠퍼티노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설날잔치’와 ‘운동회’ 등 각종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김현주 교감은 "늘어나는 학생수와 실리콘밸리 한국학교를 보내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의 열망을 함께 고려해 프리몬트에 분교를 설립하게 됐다"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 주중반을 우선적으로 실시키로 했으며 향후 확대여부는 좀 더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친 후 결정키로 했다"고 전했다.
SV한국학교 프리몬트 캠퍼스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vks.org) 혹은 운영팀(admin@svks.org)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