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단 첫 공연으로 한국전참전기념비 모금 음악회를 개최한 앙상블 아리(디렉터 안진)가 올해 두번째 공연을 펼친다.
16일 UC 버클리 공연에는 세계적인 바리톤 강주원씨가 한국가곡과 ‘엄마야 누나야’를 인용해 6.25전쟁을 되새기는 안진 작곡의 ‘회상, 기억(Remembrance)’을 피아노 사중주의 반주에 맞춰 부를 예정이다.
’Remembrance’는 올해 건립된 샌프란시스코 전쟁기념비 기념으로 전사들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또한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 작품 81번 연주로 민족정서와 전쟁의 의미를 일깨울 예정이다.
19일 오후 7시 모라가 세인트 메리칼리지 공연에는 퍼시픽콰이어(음악감독 최현정)가 참여한다.
앙상블 아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곽지원 송희근, 비올리스트 정재희, 첼로 홍세라, 피아노 샤론 김, 바리톤 강주원, 작곡가 안진씨가 소속된 단체로 지난해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앙상블을 표방하며 창단됐다.
▲9월 16일(수) 낮 12시 UC버클리 공연UC버클리 Hertz Hall
▲9월 19일(토) 오후 7시 모라가 공연Saint Mary’s College Chapel1928 Saint Mary’s Road., Moraga
▲문의 (510)292-7124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