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원에서 컬럼비아 대학과 프린스턴대학이 등록금에 대비해 가장 가치 있는(Best Value) 대학으로 꼽혔다.
US뉴스&월드 리포트지가 1일 발표한 ‘2015-16 가장 가치 있는(Best Value) 대학 10개교’ 명단에 따르면 뉴욕•뉴저지 일원에서는 컬럼비아 대학, 프린스턴 대학 등 2개교가 선정됐다.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는 하버드대학, 브라운대학, 다트머스 칼리지, 예일대학이 포함됐으며 칼텍, 듀크대학, MIT, 스탠포드대학 등도 10개교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 대학은 졸업생의 취업률이 높고, 각종 교내 연구 활동을 펼칠 기회가 많다고 평가됐다. 10개교 명단은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과 교수진의 수업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 졸업생 소득 평가와 대출금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4년제 대학 약 1,40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usnew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하 기자>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