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CA/DAPA 전문 팀 구성
▶ 상담가 소개 설명회*이민역사 칼럼게재등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KCCEB, 관장 이윤주)가 DACA(청소년추방유예조치)와 DAPA(서류미비자 부모들을 위한 노동허가 및 추방유예조치)관련 전문 팀을 구성해 적극적인 한인들의 제도 활용을 돕는다.
이윤주 KCCEB 관장은 이민법 자원센터(ILRC)에 소속된 KCCEB가 SF 파운데이션으로 접수된 오클랜드 커뮤니티를 위한 익명의 기부금 3,400만달러중 150만 달러를 지원받아 한인 불법체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새로 구성된 팀에는 DACA 혜택을 받고 있는 브라이언 정 군이 합류,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정 군은 여름인턴으로 KCCEB에서 이민 문의와 관련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빠르면 이달 말 KCCEB와 연계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 법무사등 조력자들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손예리 지역사회건강 프로그램 담당자는 “KCCEB와 함께 일하는 인력들은 화려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지만 이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해 서비스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한인들도 계시다”며 “설명회를 통해 의뢰자와 상담자간의 신뢰를 쌓고 더욱 많은 한인들이 KCCEB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역사적으로 불법 체류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민제도를 돌아보는 칼럼을 언론사를 통해 게재하며 부정적으로만 인식돼 온 불법체류자와 DAKA/DAPA에 대한 관념의 변화를 도모한다.
이윤주 관장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언론사와의 공조를 통해 음지에 숨어있는 서류비미자 신분 한인들이 DACA/DAPA 혜택을 의심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제도의 유용성과 안정성을 전파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