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HIFE ‘칼리지 플래닝 프로그램’ 회원가입 캠페인
31일 본보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신학연(왼쪽 두 번째부터) 뉴욕 한국일보 사장과 HIFE 한인지원국의 최희봉 지부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은 HIFE 한인 지원국 위화조 홍보 이사와 김준범 총무.
대학진학을 위한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는 ‘하트랜드 인스티튜트 오브 파이낸셜 에듀케이션’(HIFE)이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뉴욕•뉴저지 한인을 대상으로 범동포적인 ‘칼리지 플래닝 프로그램’(College Planning Program) 회원가입 캠페인을 전개한다.
“HIFE의 ‘칼리지 플래닝 프로그램’은 연회비로 자녀가 대학 진학 때까지 학생 각자의 형편에 맞는 맞춤형 대학 진학 상담과 함께 학자금을 최대한 많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컨설팅이다.
회원 모집 홍보차 31일 본보를 방문한 최희봉 HIFE 한인지원국 지부장은 “HIFE의 ‘칼리지 플래닝 프로그램’ 가입한 회원들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칼리지 페어 등 입학 설명회를 가거나, 교육 상담을 받으러 이곳저곳 찾아다니느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없이 평균 20여년의 교육 경력을 가진 전문 교육 컨설턴트 50여명으로부터 대학 진학 때까지 교육 및 재정 관련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트랜드가 공식 인정한 동부 유일 한인 교육상담 전문가인 최 지부장은 “학자금 지원이 학교마다 차이가 나고 학생의 성적이나 학생과 학부모의 재산, 수입 등에 따른 연방정부, 주정부, 대학교의 학자금 보조 비율이 다른 점을 감안해 개개인의 형편에 따라 좀 더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학교 선정을 전문가가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 개개인에 맞는 재정상담과 함께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연방 정부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FAFSA) 작성 요령 등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HIFE 회원은 첫 해 연회비 2,495달러를 지불하면 다음해부터 매년 연회비 300달러로 대학진학 때까지 각종 교육과 진로 및 재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가능 대상은 GPA 2.5이상 8학년 이상 학생이며 8학년 이하 학생들도 미리 신청이 가능하다.
HIFE는 ‘칼리지 플래닝 프로그램’ 관련설명회를 ▲9월13일 오후 1시30분부터 퀸즈 플러싱 소재 함께하는교회(담임목사 박수열•35-09 169 St.) ▲9월20일 오후 2시30분부터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 교회(담임목사 김남수•130-30 31st Ave) ▲9월27일 오후 1시 순복음 연합교회(담임목사 양승호•168-08 Northern Blvd)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 및 회원가입문의: 917-285-2441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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