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재로 로스가토스 초중교 잠정페쇄

2015-08-3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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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가 시작된 로스 가토스의 초,중학교가 건물 바로 옆 커뮤니티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의 여파로 수업이 전면 취소됐다.

가주소방국에 따르면 23일 자정 무렵 로마 프리에타 커뮤니티센터에서 큰 불이나 밤샘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건물 내 교실 다수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고 새벽 무렵 100% 진압됐다.

이로 인해 24일 센터내에서 음악과 미술, 체육 등의 수업이 예정돼 있던 로마 프리에타 초등학교와 CT 잉글리시 중학교의 수업이 모두 연기됐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화재의 잔해물과 매캐한 연기가 학교 캠퍼스에도 영향을 미쳐 청소 작업을 실시중”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이 완전히 보장될 때까지 학교 문을 닫고 청소작업과 보수공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교가 다시 재개되는 날은 추후 공지 될 예정이며 소방국은 발화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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