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구나로드 스쿨합창단’ 2일 오픈하우스
▶ “올해도 소외이웃 섬기는 다양한 행사 참여”
라구나로드 스쿨합창단 앤드류 박 지휘자(오른쪽 맨 끝)와 합창단 아이들이 공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풀러튼 한인 꿈나무 합창단 올해에도 산교육 심어줄 것이에요”
풀러튼시 공립학교 유일한 어린이합창단인 ‘라구나로드 스쿨합창단’(지휘자 앤드류 박)이 내달 2일(수) 오후 1시30분 라구나로드 스쿨 다용도실(300 Laguna Rd. Fullerton)에서 오픈하우스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공연들을 위해 연습을 시작한다.
이 합창단은 지난해 양로원 방문공연, 페이스 오브 풀러튼, LA 열린문교회(담임목사 박헌성) 크리스마스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다. 또한 오케스트라 ‘CTS 스트링 앙상블’팀과 협연을 했다.
이런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OC 한인회 행사, 크리스마스 행사를 비롯해 노인병원, 어린이병원, 홈리스를 대상으로 봉사공연과 디즈니랜드 합창 경연대회 참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그레이그 세본 시장으로부터 풀러튼 시청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를 약속 받았으며 연말 ‘할리데이 콘서트’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앤드류 박 교수는 “대규모의 합창공연 참여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섬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주들을 많이 하면서 아이들에게 ‘산교육’을 심어줄 것이다”며 “아름다운 음악과 타고난 재능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노숙자, 아픈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 병원이나 선교기관들을 찾아가서 노래하는 ‘아웃리치’ 공연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합창단 지휘를 맡아온 앤드류 박 교수는 “컴퓨터와 핸드폰에 빠져 지내는 요즘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고 더불어 음악이 우리 인생에 있어 비타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하고 아이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여러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구나로드 스쿨합창단은 지난 2005년에 창단되었으며 ‘포럼 페스티바’ 경연대회에서 금상(2009, 2010, 2011년)과 은상(2008년)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가주 엘카미노 칼리지 합창제’ ‘UCSD 어린이 하모니 축제’ 카네기홀 어린이 합창제 등의 합창제에 초대되어 노래해 왔다.
라구나로드 스쿨합창단은 라구나로드 스쿨 외의 다른 학교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앤드류 박 (323)810-3777, 미아 장 (714)653-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