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기농 급식 첫 제공

2015-08-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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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카운티 미 최초

마린카운티가 미전역에서 처음으로 유기농 및 비유전자변형농산물(non-GMO) 급식을 제공하는 학군이 되었다.

마린 시티의 베이사이드 MLK Jr.아카데미와 소살리토의 윌로우크릭 아카데미 학생들이 28일부터 유기농 급식을 제공받게 된 것이다.

비영리재단 터닝 그린 관계자는 2013년 베이사이드 MLK Jr.아카데미의 유기농 급식 시범 프로그램 결과 출석률이 증가하고 징계율이 하락했다면서 커뮤니티에 좋은 영향을 끼친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주디 실스 터닝 그린 디렉터는 “미 농무부가 유기농 및 non-GMO 음식에 우선기준을 두지 않기 때문에 살충제 잔류물과 환경독소물에 학생들이 노출돼 있다”면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유기농 급식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터닝 그린은 소아비만을 줄이고 건강을 위협하는 GMO 음식의 학교급식화를 유기농으로 전환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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