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니온 시티에서 연쇄 강도 및 절도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한인들도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니온 시티 경찰국은 지난 18일부터 연쇄 강.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강∙절도는 지난 18일 유니온 랜딩 쇼핑센터에 있는 AT&T 매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두 명의 흑인 남성이 AT&T매장에 들어온 후 직원을 밀친 후 휴대폰 6대를 훔쳐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번째 강도 사건은 21일 오후 6시20분쯤 발렌시아 웨이에서 한 여성의 목에 착용된 금 목걸이를 날치기해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6시간 뒤에는 날이 넓고 무거운 칼인 마체테로 무장한 두 명의 남성이 데코토 로드의 동쪽 스카이락 드라이브를 걷고 있는 여성을 위협, 노트북과 지갑, 휴대폰 및 열쇠를 뺏어 달아났다.
또한 지난 23일 저녁 8시30분에는 위플 로드 인근의 33365 미션 블루바드에 있는 쉘 가스 스테이션에서 한 남성이 진공청소기로 자신의 차를 청소하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폭행과 함께 총으로 위협하며 60달러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밖에도 세 곳의 주택에 도둑이 들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