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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20대 한인여성 체포

2015-08-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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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라’서 200달러 상당 화장품 훔쳐

뉴저지 20대 한인여성이 화장품 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경찰에 따르면 한인 강모(20)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45분께 뉴저지주 웨인에 위치한 윌로우브룩몰내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에서 스킨케어 제품 등 200달러 어치를 훔쳤다.

강씨는 물건 값을 지불하지 않고 자신의 가방에다 숨겨 매장 밖으로 나오다 이를 목격한 보안 요원에게 제지됐고, 결국 훔친 화장품이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검찰은 절도 혐의 등을 적용해 강씨를 기소했다.<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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