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단체 연합 광복 70주년 행사

2015-08-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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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평신도연합회

교계단체 연합 광복 70주년 행사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5개 교계단체 연합행사를 마친 후 행사를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OC 기독교 평신도연합회(회장 윤우경·이하 평연)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감사한인교회에서 5개 교계단체 연합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OC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기동 목사·이하 교협), OC 원로목사회(회장 최승구 목사·이하 원목), OC 목사회(회장 곽재필 목사), OC 장로협의회(회장 김종대 장로·이하 장협)과 평연이 처음으로 연합하여 평연 총괄로 진행됐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1부에는 감사한인교회 김영길 목사의 ‘광복은 복음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과거 민족이 부르던 광복절 노래 가사에 담긴 민족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지난 6월에 소천하신 고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사와 7월31일에 소천하신 고 월광 박영창 목사에게 감사의 공로패를 준비하여 LA 흥사단 최창호 회장과 고인의 장남 박영남 목사가 각각 대리 수상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광복 70주년 축하 음악회로 문영용 목사(감사한인교회)의 남북통일 소원, 미주 종단 사이클 프로젝트 후원 발대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 축하 음악회는 CTS TV 여성합창단(지휘 김명옥)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딜리버러스(지휘 최은애)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3부에서는 회복과 결단의 세미나는 목사회 곽재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태평양 법률 사무소의 주성철 목사의 동성혼 합법화에 따른 교계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윤우경 평연 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역 교계가 연합하여 감사와 축하의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 평하며 형식이 아닌 보다 적극적인 연합과 참여가 있는 이 날과 같은 시간을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부에서 거둬진 헌금은 OC 지역 종합회관 건립을 추진 중인 OC 한인회(회장 김가등)에 전달키로 했다. 또한 2부에서 진행된 1마일 당 일정 금액으로 약정되는 헌금은 전액 중독자 해방을 위해 길갈미션(홍정철 장로)의 감사의 집 후원으로 전달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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