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 미수’ 도대체 왜?
2015-08-26 (수) 12:00:00
백주대낮의 상점 안에서 한 여성이 모르는 남성에게 수차례 칼에 찔리는 일명 ‘묻지마’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10분께 베카빌 CVS(625 Elmira Road)에서 이 사건이 발생했다. CVS는 의약, 잡화 등을 판매하는 대형 체인점이다. 당시 피해자는 자신의 스마트 폰에 내장돼 있던 사진들을 프린트하고 있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에게 다가온 남성이 아무 이유 없이 그를 수차례 칼로 찔렀다”면서 “점원과 고객들이 달려들어 용의자를 바닥에 눕히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부상은 심각한 상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베카빌 카이저 병원측은 밝혔다.
용의자는 경찰에 연행돼 약물 검사 등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