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O 여름음악 캠프 성료
2015-08-25 (화)
<사진제공=뉴욕 로리엇 오케스트라>
뉴욕의 정상급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뉴욕 로리엇 오케스트라’(NYLO•지휘자 김경수)가 22일 나흘간의 여름음악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19~22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소재 아너스 헤븐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음악캠프 참가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지친 심신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캠프 마지막 날인 이날 퀸즈 칼리지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음악캠프에서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보여주는 실전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