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 위한 한인여성합창단 창단

2015-08-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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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여성합창단, 11월에 첫 정기연주회 예정

선교 위한 한인여성합창단 창단

최근 창단된 ‘예그리나 여성합창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님을 그리워하는 나’라는 의미로 선교를 주 목적으로 하는 ‘예그리나 여성합창단’(단장 문기숙·지휘 김규삼)이 최근 창단됐다.

가든그로브 한인재림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든문화교육센터(이사장 임은일)를 이용하고 있는 한인 여성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이 여성합창단은 노래를 좋아하는 한인 여성들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11월에 첫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인 이 합창단은 기금마련 음악회를 통해서 아프리카 우물 파기 선교단체,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이 합창단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서 도와주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특히 이 합창단은 노래에 대해서 기초가 없는 한인 여성들에게 김규삼(USC 음악학 박사) 지휘자가 발성법을 지도한다.

이 합창단의 고문을 맡고 있는 임은일 이사장은 “교파를 초월해서 노래를 좋아하는 한인 여성이면 멤버로 활동할 수 있다”며 “창단회원은 27명으로 현재 멤버들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합창단의 문기숙 단장은 “주위에 노래를 좋아하는 여성들끼리 모이다 합창단을 창단하게 되었다”며 “전문적인 음악인들이 있어서 합창 초보자들의 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합창단의 임원은 문기숙(소프라노) 단장을 중심으로 총무 윤은숙(엘토), 재무 권영실(엘토) 그리고 고문은 임은일 이사장(가든문화교육센터)이 맡았다.

한편 ‘예그리나 여성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가든그로브 한인재림교회(11711 Trask Ave. GG, CA 92843)에서 연습하고 있다.

문의 문기숙 단장 (714)224-9936, 윤은숙 총무 (949)751-8481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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