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가 뉴욕한인회정상화위원회 선출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11개 직능 단체가 참석해 뉴욕한인회장 지지 표결을 실시한 결과, 기권 5표와 김민선 회장 지지 6표가 나와, 정관에 의거해 협의회는 김 회장을 공식 지지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1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본보 8월13일자 A9면> 뉴욕한인회선관위 선출 민승기 회장과 김민선 회장을 두고 누구를 지지할 것인 지를 묻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