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토어에 강도
2015-08-14 (금) 12:00:00
팔로알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서 30초 만에 아이폰 22대를 훔쳐 달아난 4명의 강도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14일 팔로알토 경찰국의 웨인 베니테즈 경사에 따르면 강도 용의자들은 지난 11일 오후 4시쯤 팔로알토 340 유니버스티 에비뉴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 침입 1만6000달러어치의 아이폰 휴대전화 22대를 훔쳐 달아났다.
베니테즈 경사는 "강도들은 애플 스토어에 들어온 후 30초 이내에 금속케이블로 고정된 디스플레이 테이블에 전시된 아이폰을 훔쳐 달아났다"면 "사람들이 있는 상태에서 전혀 두려움이 없이 강도짓을 했으며 처음부터 훔칠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애플 스토어 직원들과 이곳을 방문했던 고객들은 누구도 부상을 당하거나 상해를 입지 않았다.
베니테즈 경사는 "그들은 분명히 잘 훈련된 모습을 보였으며 그들이 가게에 침입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하게 훔쳐 달아났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현재 1천 달러를 넘는 물품에 대한 절도의 경우 중절도죄를 적용하고 수사에 나서고 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