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량사고후 베이브릿지서 실종 여성

2015-08-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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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절도 유력 용의자로 밝혀져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경찰의 접근을 피하기 위해 베이브릿지에서 뛰어내려 탈출한 여성<본보 13일자 A6면 보도>의 신원을 공개하고 검거에 나섰다.

CHP 부 윌리엄스 경관은 리치몬드 거주민 얼린 케이 산체스-에드워즈(사진, 25)가 사고당시 타고 있던 2014년 니산 맥시마 승용차는 LA에서 도난신고됐던 차량이었으며 에드워즈는 경찰의 추격을 피하고자 일부러 베이브릿지 난간을 뛰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13일 밝혔다.

사건당시 해안경비대와 함께 바다를 수색했으나 용의자를 찾지 못한 채 그의 ID만을 확보한 수사팀은 에드워즈와 인상착의가 흡사한 물에 흠뻑 젖은 여성을 샌프란시스코 풀섬과 프리몬트 스트릿 교차로까지 태워 줬다는 덤프트럭 운전자의 제보를 받고 수사망을 더욱 확대한 상태다.


경찰은 에드워즈는 차량절도, 뺑소니, 체포거부등의 혐의로 수배하고 단서확보를 위해 911을 통한 목격자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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