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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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C ‘워싱턴DC 한인 이민사’

2015-08-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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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사회연구소(RCKC·소장 민병갑 교수)가 13일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김수현) 플러싱 사무실에서 ‘워싱턴 DC 지역의 한인 이민사’를 주제로 정착 패턴, 문화, 경제, 지역사회 융화 활동 등을 살펴보는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연한 조지 메이슨 대학 인류학과의 김대영 교수는 북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한인은 인도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아시안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지만 한국계 선출직 정치인은 단 한 명뿐이라며 넓게 퍼져 거주하는 메릴랜드에서 한인 2명이 배출한 것과 비교할 때 정치적 영향력이 미약하다고 분석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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