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등 정치인과 농구 한판 대결
2015-08-14 (금)
▶ ‘충청 청소년 농구리그’ 29일 프리시즌 결승전
미동부충청도향우회(회장 곽우천)가 주최하는 ‘충청 청소년 농구리그(CTBL)’의 8월 프리시즌 결승전이 이달 29일 오후 4시부터 퀸즈 베이사이드의 PS 169 초등학교(18-25 212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 농구경기를 펼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향후회는 "이달 1일부터 시작된 CTBL 프리시즌이 한인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된다"며 "다음 달부터 열리는 가을 정규시즌은 참가팀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이 끝난 뒤 시즌 MVP 등 우수 선수들에게 전해지는 상장 수여식이 우승 트로피 전달식과 함께 열린다. 특히 이날 번외 행사로 론 김 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이 각각 팀을 나눠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 친선 경기도 펼친다.
CTBL 가을 정규시즌은 9월12일부터 11월7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문의: 718-224-0844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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