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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저소득층 학생 AP시험 할인혜택

2015-08-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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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교육부 보조금 지원

AP시험 응시를 원하는 뉴욕·뉴저지주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어줄 연방기금이 지원된다.

연방교육부는 13일 “올해 뉴욕주와 뉴저지주의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AP시험 응시료 지원을 위해 각각 294만 8,266달러, 55만6,673달러씩 연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뉴욕주와 뉴저지주를 포함해 전국 38개주와 워싱턴 DC 등에 AP 응시료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저소득층 학생 일인당 과목별로 최대 3개 과목에 한해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들은 종전처럼 AP시험 과목당 균일하게 12달러의 응시료만 지불하면 된다. <이경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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