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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나 팍 저수지 물고기 집단폐사

2015-08-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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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 일원 한인들이 휴식처로 이용해온 ‘키세나 팍’의 저수지가 썩어 들어가며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하고 악취가 진동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집단 폐사한 물고기들이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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