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가 주관하는 광복절 70주년 행사에 김기환 뉴욕총영사가 여름 휴가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 뉴욕총영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본보 8월12일자 A6면>

뉴욕총영사관은 12일 본보에 보내온 해명 보도자료에서 “뉴욕총영사는 휴가나 공휴일 여부와 무관하게 총영사가 공식 참석해야 하는 행사라면 적극 참석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15일 뉴욕광복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올해 뉴저지 행사에는 김형길 부총영사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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