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지역 주택가격 미전역에서 1,2위차지

2015-08-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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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98만달러 가장 비싸고 SF가 뒤이어

북가주 지역의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평균 주택가격이 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전미부동산협회(NAR)가 올 2분기 평균 집값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산호세의 평균 집값은 98만 달러로 나타나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혔다.

또한 샌프란시스코가 84만1600달러로 그 뒤를 잇고 있어 1,2위가 모두 북가주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서 애너하임-샌타애나 지역이 68만5700달러, 호놀룰루와 샌디에이고가 각각 69만8600달러, 54만78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조사한 미 전국의 평균 집값은 22만9400달러이다.

이번 2분기 주택가격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의 상승은 미전역에 걸쳐 발생한 가운데 93%의 주택에 대한 가격이 상승했으며 평균 주택가격은 전년동기대비 8.2%가 높아졌다.

한편 산호세의 평균 주택가격이 미 전국적인 평균 주택가격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이유는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는 IT기업이 밀집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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