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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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식당 주차장서 한인 3명 차에 치여

2015-08-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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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퀸즈 베이사이드의 한인 식당 주차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북창동순두부 식당 뒤편 주차장에서 이날 오후 3시30분께 중국계 남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식사를 마치고 나가던 한인 3명을 뒤에서 들이 받았다.

피해자들은 땅바닥에 쓰려져 한 동안 일어나지 못했으며 구급차가 온 뒤에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 북창동순두부 관계자는 “주차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조진우 기자> 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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