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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출 할머니, 그레이스 맹의원 방문
2015-08-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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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가 10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을 방문하고 위안부 피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강 할머니는 맹 의원에게 감사장과 김순덕 할머니가 그린 그림 ‘끌려감’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나눔의 집의 김정숙 사무국장, 강일출 할머니. 맹 의원, 안신권 소장, 배성진 뉴욕지부장.<사진제공=나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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