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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설립 개정안 상정 환영

2015-08-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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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정상화위측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정상화위원회측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가 최근 한국 국회에 발의된 ‘재외동포청 설립 및 재외선거 추가투표소 설치 개정안’에 대해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민선 회장 명의로 6일 발표된 성명에는 “50만 대표를 대표하는 뉴욕한인회로서 개정안이 발의된 것을 환영한다”며 “재외동포재단만으로는 재외동포사회의 각종 요구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재외동포청이 설립된다면 현안 해결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재외동포청을 설립하고 재외국민 수가 4만 명을 넘을 경우 공관 이외 장소에 4만 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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