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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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남성 여자친구 폭행

2015-08-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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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의 30대 한인 남성이 여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3)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7시20분께 플러싱의 베이사이드 애비뉴 선상 주택에서 여자 친구인 한인 I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I씨의 복부를 발로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저지른 혐의다. 당시 I씨는 김씨의 폭행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급 폭행 등 2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오는 17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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