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휴전 62주년 감리교인들 펀치볼 국립묘지 찾아

2015-07-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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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7월 26일 펀치볼 국립묘지에서 한국전 휴전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김낙인 목사)와 한국전 참전용사회 (신광수 회장)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가 소속된 캘리포니아 태평양 연회의 미네르바 카르카뇨 감독, 연합감리교회의 하와이 지방 새 감리사 한세희 목사도 참석해 축도하고 한국전 참전 무명 용사 묘지에 국화 꽃을 헌화하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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