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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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웅변문화교류협 웅변대회

2015-07-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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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일 대동연회장

한·미 문화교류증진과 한글 세계화 운동 및 남북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제20회 국제친선 예술대회’가 퀸즈 플러싱의 대동연회장에서 8월1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한겨례웅변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웅변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인원과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웅변에 관심 있는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등도 참관할 수 있다. 참석은 무료지만 중식을 제공받으려면 사전 예약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는 뉴욕한인교사회(KATANY·회장 조이스 김),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김경욱) 등이 특별 후원한다. ▲문의: 914-646-4492(권현주 뉴욕한인교사회 이사장()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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