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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7개 대학 연방 보조금 받는다

2015-07-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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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육부가 퀸즈 칼리지를 비롯한 뉴욕주내 37개 대학에 대해 연방 보조금을 배정했다.

연방교육부는 17일 “전국에 저소득층 학생과 각 대학의 연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해 968개 대학에 총 2억7,000만달러의 보조금을 배정했다”며 “뉴욕주는 총 37개 대학에 1,026만4,090달러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퀸즈 칼리지는 장애 학생들의 편의 시설 건립을 위해 22만달러가 배정됐으며 요크 칼리지는 실험실과 교실 등을 재보수하기 위해 24만6,206달러가 지원된다.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는 경영학과 건물 증축을 위해 20여만달러,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는 카페 테리아 공사를 위해 21만여달러, 뉴욕시립대학(CUNY) 법학대학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강당을 위해 75만 달러를 배정받았다.<이경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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