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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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요리경연대회 뉴욕 예선전

2015-07-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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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종들의 한식요리 경연대회인 ‘글로벌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뉴욕 예선전이 한국의 외교부,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공동주최로 18일 맨하탄 소재 요리학교 ICC(The International Culinary Center of NY)에서 열렸다.

12명이 참가한 이날 바나나의 일종인 플렌테인 칩에 불고기를 접목시킨 요리를 선보인 마저리 실바(사진 맨 앞줄 왼쪽부터)가 영예의 1등을 차지해 본선행을 결정지었고 길베르토 이리네오, 파지오 부다가 각각 2,3등으로 뽑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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